충남도는 불량레미콘 파동을 막기위해 도내 레미콘제조업체및
대형공사현장에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10일 도에따르면 오는 15일까지 현재 가동중인 레미콘제조업체
42개소가운데 이미 점검완료한 10개소를 제외한 32개소및 대형공사현장
30개소등 모두 62개소에 대한 불량레미콘제조, 구입사용여부등을
조사하게된다.
도는 레미콘의 원자제입도 염분도 마모율과 혼합재품질및 골재저장상태
배합관리 계량기 믹서기 프린트시설 제품검사 슬럼프 단위용적중량
기계시설관리상태등을 중점점검한다.
이와함께 공사현장의 공사감리자 감리이용여부및 KS제품사용여부
강도검사실시여부등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