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시도 교육위원 후보등록 첫날인 9일 서울에서 10명을 비롯
모두 1백56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각시도별 후보등록을 보면 충북이 21명으로 이미 정수 11명을 휠씬
넘어서 1.9대1의 경쟁률을 <>강원도 28명(정수 18명)을 넘어 1.5대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으며 나머지 13개 시 도는 후보 등록이 저조,
정수를 넘지 않았다.
또 첫날 후보 등록자 가운데 교육및 교육행정 경력자가 전체의 74%인
1백15명을 차지한 반면에 비경력자는 41명(26%)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 후보 등록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교육위원 정수)
<>서울 10명(22) <>부산 10명(12) <>대구 5명(7) <>인천 3명(7)
<>광주 1명(7) <>대전 6명(7) <>경기 15명(26) <>강원 28명(18)
<>충북 21명(11) <>충남 13명(15) <>전북 10명(15) <>전남 8명(23)
<>경북 11명(25) <>경남 13명(22) <>제주 2명(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