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옥산면 가락리 산1의1 석재가공업체인 동인석재 (대표
이기섭)노조는 회사측과의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5일 청원군과도
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 신고를 냈다.
동인석재 노조는 평균 일급 9천5백원을 1만3천5백원으로 4천원
정액인상을 요구 그동안 회사측과 5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였으나 회사측의
15% 인상안을 거부,협상이 결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