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위청, 내년도 방위비 5.8% 증액 요구...자민당에 보고 입력1991.07.04 00:00 수정1991.07.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방위청은 3일 내년도 방위비를 금년보다 5.8% 가 늘어난 4조6천4백억엔으로 책정,요구할 것이라고 집권 자민당에 보고했다. 방위청은 "신중기 방위력정비계획"의 2년도째인 내년도에는 방위대원의막사 정비와 처우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내년도 방위비는 대장성등 관계 부처간의 협의 과정에서 다소 조절돼금년보다 5.4%가량 늘어나는 선으로 결정될 전망이라고 일언론들이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지호·김봉식 구속기로…검찰은 여인형 구속영장 저울질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동한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3일 결정되는 가운데, 검찰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이어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의 신병 확보에도... 2 퍼시스, 프리미엄 멀티 모션데스크 출시 오피스 전문 기업 퍼시스가 프리미엄 사양의 멀티 모션데스크 ‘M703’을 13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모션데스크를 선보였던 퍼시스는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멀티 모션 기능을 개발해 신제품에 적... 3 메리츠증권, '수수료 무료' 한 달 만에 예탁자산 1조 증가 메리츠증권은 13일 국내·미국 주식 거래의 수수료를 완전 무료화하는 이벤트 시행 후 25일 만에 예탁 자산이 1조원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 계좌 'Super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