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중 전민련 정책기획국장 이동균씨 구속 입력1991.07.03 00:00 수정1991.07.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일 하오 9시15분께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앞길에서 집시법위반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돼 경찰의수배를 받아온 전민련 정책기획국장 이동균씨(31)를 붙잡아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4월26일 명지대생 강경대군 치사사건 이후범국민대책회의에 관여하면서 각종 시위 및 집회를 주도해온 혐의로지난달 21일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됐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사회 의결 없이 취업규칙 개정 후 퇴직처리…대법 "부당해고" 취업규칙 개정에 이사회 의결이 필요한 회사라면 이사회 의결 전까지는 개정된 취업규칙상 정년 규정을 적용해 근로자를 정년퇴직 처리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 2 경찰, 공수처의 비상계엄 사건 이칩 요청에 "검토 중"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을 이첩해달라는 고위공무원범죄수사처의 거듭된 요청에 대해 15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공수처는 지난 8일과... 3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이 여전히 여당"…野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권성동 "국민의힘이 여전히 여당"…野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