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관리대상에서 제외되는 주식분산우량업체가 빨라야 오는7월말께
최종선정될것 같다.
24일 운행감독원 김경림여신관리국장은 "국세청과 증권감독원이 새로운
여신관리제도에 따라 지난5월중순 주식분산우량업체로 신청한 대우중공업
기아자동차 대림산업 해태제과등 4개사에 대한 서면검사결과 계열주및
툭수관계인의 지분이 8%이하로 판명,요건이 충족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고 "그러나 현재 비실명제상황을 감안,조사에 어려움은 있지만
양기관협의아래 실지조사를 실시해 주식분산이 정당하게 이행됐는가를
확인한 다음 최종선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