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 중앙선관위원장은 22일 시.도의회선거와 관련, "두차례에 걸친
지방의회선거가 비교적 평온하고 질서있는 가운데 치러져 어느정도 공명
선거의 기틀이 다져진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윤위원장은 이날 선관위 직원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공명선거 풍토가 완전히 정착되었다고 볼수없으므로
선관위는 앞으로 실시될 각급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14대총선및 대통령선거를
공명선거풍토 정착기간으로 삼아 공정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