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명의 대령을 준장, 11명의 준장을 소장, 3명의 소장을 중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모두 18명의 육군장성급 인사를
13일자로 단행했다.
육군은 이번 장군진급 심사와 관련, "야전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인사를 발탁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면서 "이들 진급예정자에 대한
보직인사는 금명간 단행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