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밑 통과 지하철공사 중단농성...목동 주민 3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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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이틀째를 맞고 있는 서울시 택시노조 소속 운전기사 1천여명은
13일 하오 3시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 교통회관앞에서 ''파업보고 대회''를
갖고 사용자측의 성의있는 임금교섭 자세를 촉구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대회를 마친후 교통회관앞 도로로 진출해 1시간 가량
가두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일부 노조원들이 지나가는 일성운수 소속
서울1아 8276호등 택시 2대를 붙 잡아 "파업중인데 왜 운행 하느냐"며
전복시켜 유리창을 깨는등 난동을 부렸다.
경찰은 이날 교통회관 주변에 5개중대 6백여명을 배치,격렬시위에
대비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13일 하오 3시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 교통회관앞에서 ''파업보고 대회''를
갖고 사용자측의 성의있는 임금교섭 자세를 촉구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대회를 마친후 교통회관앞 도로로 진출해 1시간 가량
가두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일부 노조원들이 지나가는 일성운수 소속
서울1아 8276호등 택시 2대를 붙 잡아 "파업중인데 왜 운행 하느냐"며
전복시켜 유리창을 깨는등 난동을 부렸다.
경찰은 이날 교통회관 주변에 5개중대 6백여명을 배치,격렬시위에
대비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