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영결식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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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상오 4시50분께 서울 송파구 마천1동 181의2 인형공장안에서
박정민군(16.삼일고 2.경기 하남시 감1동 88)이 부탄가스를 마시다 질식해
숨졌다.
숨진 박군의 친구 이모군(16.공원.하남시 감2동)에 따르면 전날 박군이
"선생님에게 꾸중을 들어 기분이 나쁘다"며 자신이 다니는 공장에 찾아와
함께 소주 2병을 나눠마신뒤 박군은 부탄가스 2통을 비닐봉지에 담아 이를
얼굴에 뒤집어 쓰고 잠이 들었는데 이날 아침에 깨어보니 숨져있었다는
것.
경찰은 박군이 술이 취한채 부탄가스를 마시면서 잠자다 비닐봉지에
입과 코가막혀 질식해 숨진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박정민군(16.삼일고 2.경기 하남시 감1동 88)이 부탄가스를 마시다 질식해
숨졌다.
숨진 박군의 친구 이모군(16.공원.하남시 감2동)에 따르면 전날 박군이
"선생님에게 꾸중을 들어 기분이 나쁘다"며 자신이 다니는 공장에 찾아와
함께 소주 2병을 나눠마신뒤 박군은 부탄가스 2통을 비닐봉지에 담아 이를
얼굴에 뒤집어 쓰고 잠이 들었는데 이날 아침에 깨어보니 숨져있었다는
것.
경찰은 박군이 술이 취한채 부탄가스를 마시면서 잠자다 비닐봉지에
입과 코가막혀 질식해 숨진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