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연말께 21달러선...OPEC 사무총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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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브로토 OPEC(석유수출국기구)사무총장은 10일 오는 하반기이후
세계석유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3.4분기부터 유가가 오르기 시작해
연말께가서는 OPEC최저참조가격인 배럴당 21달러수준에 접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브로토사무총장은 살라망카대학에서의 석유문제포럼연설에 앞서 이같이
밝히면서 OPEC는 이라크와 쿠웨이트가 석유수출을 재개하기 전에 이로인한
공급과잉을 막을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OPEC원유에 대한 수요는 3.4분기에 하루 2천2백80만배럴,4.4분기에
2천3백70만 2천4백만배럴이 될것으로 예상했다.
세계석유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3.4분기부터 유가가 오르기 시작해
연말께가서는 OPEC최저참조가격인 배럴당 21달러수준에 접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브로토사무총장은 살라망카대학에서의 석유문제포럼연설에 앞서 이같이
밝히면서 OPEC는 이라크와 쿠웨이트가 석유수출을 재개하기 전에 이로인한
공급과잉을 막을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OPEC원유에 대한 수요는 3.4분기에 하루 2천2백80만배럴,4.4분기에
2천3백70만 2천4백만배럴이 될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