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흑룡강성은 한국 일본 소련에서 기술및 관리경험등을 도입하기
위해 수분하시에 3개의 특색있는 자유무역개발구를 설치했다고
홍콩중국통신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지난 88년 대소 변경무역시험구로 지정된 수분하시가 새로운
무역지대로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자유무역개발구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한국 일본및 소련의 기술및 관리경험을 도입하기 위해 설치된 이들
자유무역구에 대한 투자는 각종 세제혜택과 함께 경영자주권이 보장되며
보세창고구에는 창고건립, 가공산업등에 대한 특혜가 부여될
것이라고 홍콩중국통신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