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내년부터 8개특수학교 학생전원에 대해 학교급식을
실시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지금가지 남양국교를 비롯 8개 특수학교 1천7백여명의
학생들에게 대구시가 제공하는 주문도시락을 급식했으나 92년부터는
균형있는 영양급식을 위해 학교에서 급식토록 전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