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조용직부대변인은 6일 제36회 현충일에 즈음한 성명을 내고
"먼저 가신 분들의 값진 희생으로 이제 이나라에는 민주화의 새장이 활발히
열리고 있다"면서 "영령들이 바란 조국의 참모습을 건설하기 위해 우리모두
제몫을 다하는 것이 그들의 고귀한 뜻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