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06.04 00:00
수정1991.06.04 00:00
지난 2일 끝난 두바이 한국상품 종합전시회는 1천4백72만달러의 계약및
7천41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5일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무공이 걸프전이 끝난뒤 중동특수를
겨냥해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42개업체가 참가, 3천51명의 바이어와
상담을 벌여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전후복구 수요로 작년의 전시회때와는 달리 보도블럭
제조기와 각종 건축자재 등에 대한 바이어들의 상담요청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