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인센티브 관광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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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3일 서울-오카야마 직항로가 개설된다.
3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항로엔 좌석 1백63석규모의 B727기를
투입돼 매주 월.수.금.토요일등 주 4회 왕복 운항한다.
운항시간은 서울서 오카야마로 갈때는 1시간25분, 오카야마에서 서울로
올때는 1시간35분이 소요되며 서울서는 상오 9시35분, 오카야마에서는 상오
12시에 각각 출발한다.
대한항공의 서울-오카야마 항로 개설로 오사카, 히로시마, 다카마쓰등
일본 관서지방으로의 항공편이 크게 편리하게 되었으며 특히 그동안
관서지방의 유일한 노선으로 승객이 집중돼 왔던 서울-오사카항로의
여객이 분산되게 됐다.
대한항공은 오는 6월1일에는 김포공항 출국대합실에서, 6월3일에는
오카야마의 국제호텔에서 각각 취항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오카야마 취항으로 일본 10개 도시에 주 1백26회를
왕복운항케 됐다.
3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항로엔 좌석 1백63석규모의 B727기를
투입돼 매주 월.수.금.토요일등 주 4회 왕복 운항한다.
운항시간은 서울서 오카야마로 갈때는 1시간25분, 오카야마에서 서울로
올때는 1시간35분이 소요되며 서울서는 상오 9시35분, 오카야마에서는 상오
12시에 각각 출발한다.
대한항공의 서울-오카야마 항로 개설로 오사카, 히로시마, 다카마쓰등
일본 관서지방으로의 항공편이 크게 편리하게 되었으며 특히 그동안
관서지방의 유일한 노선으로 승객이 집중돼 왔던 서울-오사카항로의
여객이 분산되게 됐다.
대한항공은 오는 6월1일에는 김포공항 출국대합실에서, 6월3일에는
오카야마의 국제호텔에서 각각 취항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오카야마 취항으로 일본 10개 도시에 주 1백26회를
왕복운항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