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05.29 00:00
수정1991.05.29 00:00
장외채권거래의 정보를 서비스하는 채권종합정보망이
구축됐다.
29일 한국증권전산은 채권장외거래 활성화를 위해 장내는 물론
장외거래정보도 제공할수있는 채권종합정보망을 구축, 6월1일부터
전국증권사 영업점을 통해 서비스하기로 했다.
현재 채권의 90%이상이 장외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한국신용평가의
''키스라인''을 통해 일부 증권사가 장외거래 정보를 제공하고 있을뿐
장외거래상황은 완전히 파악되지 못한 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