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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광역선거전까지 임금협상 타결유도"...경제단체장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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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업체들의 해외투자는 지역별로 다소간의 차이가 있지만 지금까지
    대체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해외투자에 밝은 전망을
    던져 주고 있다.
    29일 전경련이 제조업분야의 1백16개 해외현지투자법인을 상대로
    실시한 "한국 제조업의 해외투자 경영성과 조사"에 따르면 이들
    해외현지법인의 투자성공률은 74 %로 일반적인 우려와 달리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별 성공률은 동남아 88.5%, 중국.서남아 85.0%로
    개발도상국가들에의 투자 가 특히 높았으며 선진권인 북미.유럽은 50%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업종별로는 신발.고무(1백%)와 화공(83.3%), 섬유(78.7%),
    건축자재(75%) 등이 높은 투자성공률을 보인 반면 전기.전자(68.4%)와
    자동차 등 기계.금속(50%), 생활 용품(50%) 등은 상대적으로 성공률이
    낮았다.
    섬유.봉제.식품 등 중소기업형의 노동집약산업은 우리 업체들이 그동안
    쌓아온 경쟁력이 있어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좋은 결실을 얻고있으나
    전기전자.자동차 등 북미와 유럽지역에 진출한 프로젝트들은 독점적
    비교우위가 없어 고전을 면치 못하 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점 때문에 조사대상업체들은 제조업 해외투자의 성공조건으로
    상품의 경쟁 력(30.2%)를 제일 중시했으며 다음으로 생산관리(25.6%),
    마케팅(15.3%) 등을 꼽았다.
    원부자재수급, 금융, 공장입지, 인력수급 등 해외투자와 관련된
    7개부문의 만족 도를 종합한 결과 동남아와 중국.서남아지역이 중남미와
    북미, 유럽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앞으로 투자를 고려중인 지역으로는 동남아가 33.8%로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중국(20.2%), 동구(12.2%), 소련(10.1%), 중남미(8.6%),
    유럽(5.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해외진출 유망업종으로는 섬유.봉제와 전기.전자가 주로 꼽혔는데
    선진국 지역 에서는 전기.전자부문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투자회수기간은 60%의 업체들이 5년이내라고 응답했고 13.4%의
    업체들은 8년 이상의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해외에서의 주요 경쟁국으로는 투자 현지국이 27.8%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음 으로 일본(22.6%), 대만(18.2%), 유럽국가(10.5%) 등의
    순이었다.
    해외투자업체들은 제조업투자 때 외환.금융문제가 가장 어려운
    점이라고 지적하 고 해외투자에 따른 허가절차의 간소화 및 신속화도
    해결해야 할 급선무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조업체들의 해외투자는 해마다 늘어 지난 89년에는 1백36건에
    2억2천3백 만달러로 금액면에서 전년보다 약 2백%의 증가세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1백71건에 4억3천2백82만달러로 금액면에서 약 1백%의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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