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북경근교의 수도강철공사가 최신첨단기술을 이용한 제 2고로개조
공사를 마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홍콩의 중국계신문 대공부가 보도했다.
이신문은 총 1억3천만원(2천4백20만달러)을 투자,지난 55일동안의
공사끝에 완공된 제2고로가 제련강도 기게화 자동화 에너지절약등에서
세계최고수급이라고 전하고 이에따라 생산성이 중국 10대강철회사가운데
선두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덧붙였다.
종업원 18만명의 이 회사의 지난해 철강생산량은 3백50만톤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