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 심화로 수출상품 생산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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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물산(대표 김중헌)이 LCO(액정표시소자)로 쓰이는 전계발광램프
의 국산화에 성공, 본격적인 국내공급과 더불어 해외시장개척에 나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담배필터전문업체인 이회사는 전자부품생산에
신규참여, 지난해 경북대박막연구소와 공동으로 전계발광램프를 개발,
시제품생산을 거친뒤 대만등 해외수출에 들어갔다.
이제품은 그동안 전량 일본에서 수입 사용돼왔으나 올 연말주터 국내
에도 공급할 계획으로 있어 연간 30억원이상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전계발광램프는 하나의 면전체가 전등과 같이 발광하는 평면광원으로
기존형광등이나 전구에 비해 밝기가 균일하게 두께가 1mm이하로 얇아
전형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휴대용PC나 워드프로세서등의 백라이트로
널리 사용되는 첨단전자부품이다.
신평물산은 현재 연간1천2백제곱미터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나 올해
중에 설비를 추가발주,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다.
의 국산화에 성공, 본격적인 국내공급과 더불어 해외시장개척에 나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담배필터전문업체인 이회사는 전자부품생산에
신규참여, 지난해 경북대박막연구소와 공동으로 전계발광램프를 개발,
시제품생산을 거친뒤 대만등 해외수출에 들어갔다.
이제품은 그동안 전량 일본에서 수입 사용돼왔으나 올 연말주터 국내
에도 공급할 계획으로 있어 연간 30억원이상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전계발광램프는 하나의 면전체가 전등과 같이 발광하는 평면광원으로
기존형광등이나 전구에 비해 밝기가 균일하게 두께가 1mm이하로 얇아
전형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휴대용PC나 워드프로세서등의 백라이트로
널리 사용되는 첨단전자부품이다.
신평물산은 현재 연간1천2백제곱미터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나 올해
중에 설비를 추가발주,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