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 보유상품채권 매각 방침...자금사정 악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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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의 매수기반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시내 대기매수세력의 크기를 나타내는 고객
예탁금은 지난 22일 현재 1조 7백 3억원으로 18일이후 연일 연중 최저
치경신행진을 계속해 증시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이같은 고객예탁금수준은 올들어 최고수준인 지난 1월 22일의
1조 7천 6백 28억원에 비해 7천억원 정도가 줄어든 것이며 지난 88년
10월 10일 (1조 9백 40억원)이후 최저수준이다.
뿐만아니라 같은날 현재 싯가총액대비 고객예탁금 비율도 1.38%에
불과, 지난 85년 7월 주가대세상승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해 증시
기조가 최악의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시내 대기매수세력의 크기를 나타내는 고객
예탁금은 지난 22일 현재 1조 7백 3억원으로 18일이후 연일 연중 최저
치경신행진을 계속해 증시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이같은 고객예탁금수준은 올들어 최고수준인 지난 1월 22일의
1조 7천 6백 28억원에 비해 7천억원 정도가 줄어든 것이며 지난 88년
10월 10일 (1조 9백 40억원)이후 최저수준이다.
뿐만아니라 같은날 현재 싯가총액대비 고객예탁금 비율도 1.38%에
불과, 지난 85년 7월 주가대세상승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해 증시
기조가 최악의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