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원, 92년도 예산안 최종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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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원은 22일 총 1조4천5백억달러에 달하는 92회계년도 정부예산안을
최종승인, 이례적으로 수월하게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미상원은 이날 하원에서 찬성 2백39, 반대 1백81로 표결되어 이송된
예산안을 57대 41로 승인했다.
대부분의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세금을 올릴 경우 상원의원 5분의 3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는 조항을 삭제한 점에 반발, 예산안 승인에 반대했다.
이 예산안은 91년 10월 1일에 시작되는 회계년도에 집행될 예산의
상한선이 미리 정해졌기 때문에, 다른 법안과는 달리 대통령의 서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의회의 예산안은 당초 부시행정부가 제시한 안보다 교육비를 늘리고
우주탐사 비용은 삭감했는데, 이 부문에 대한 최종 결정은
하원세출위원회에서 이루어진다.
최종승인, 이례적으로 수월하게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미상원은 이날 하원에서 찬성 2백39, 반대 1백81로 표결되어 이송된
예산안을 57대 41로 승인했다.
대부분의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세금을 올릴 경우 상원의원 5분의 3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는 조항을 삭제한 점에 반발, 예산안 승인에 반대했다.
이 예산안은 91년 10월 1일에 시작되는 회계년도에 집행될 예산의
상한선이 미리 정해졌기 때문에, 다른 법안과는 달리 대통령의 서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의회의 예산안은 당초 부시행정부가 제시한 안보다 교육비를 늘리고
우주탐사 비용은 삭감했는데, 이 부문에 대한 최종 결정은
하원세출위원회에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