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과학기술선진7개국권에 진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과학기술처는 23일 "G7 전문가기획단"을 구성하고 오는 2000년대 과학
기술 선진7개국권 진입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각계의 전문가 7명으로 이루어진 이 기획단은 산하에 13개
분야별연구회를 두고 과학기술및 연구개발 정책의 종합 조정.
국책연구개발사업에 대한 기획 지원, 기술 개발동향 분석및 예측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매주 1회 정기모임을 열어 오는 12월말까지 ''G7 프로젝트'' 도출을
마무리지을 이 기획단의 위원은 <>종합부문 맹일영(삼성 고문).
심상철(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기계 한동철(서울대 교수) <>전자 및
기술개발 강인구(금성연구소 소장) <>화공 윤창구(한국과학기술원 교수)
<> 동자및 원자력 한민구(서울대 교수) <>생물해양 박원훈씨(한국과학
기술연구원 실장)등이다.
또 13개 분야별연구회의 위원으로는 <>기계 = 서상기(기계연구소)
<>항공= 안태영(삼성전자) <>정보통신= 박찬모(포항공대) <>반도체 =
김정덕(전자통신연구소) <>전자기술 = 이주형(삼성전자) <>광 =
강민호(한국통신) <>소프트웨어 = 최병항( 쌍용컴터) <>신소재
=이동녕(서울대) <>고분자 = 여종기(럭키연구소) <>정밀화학 =
김창규(태평양화학연구소) <>에너지 = 안병훈(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 =
강창순(서울대) <>생명공학 = 김충섭씨(제일제당연구소)가 선임됐다.
이 기획단이 중요 선도전략기술 개발과제를 도출함에 있어 근거로 삼을
기준은 차세대제품 개발의 핵심기술, 국내 주력산업의 사활이 걸려있는
기술, 세계시장에서 주도권 확보가 가능한 제품관련 기술, 국가이익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핵심첨단기술 등이다.
특히 이상 4가지 기준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투자.인력.시설등 연구개발관련 자원의 동원 및 확보가
가능한 과제이면 더욱 바람직하다는 것.
이같은 기준에 의해 결정된 G7 프로젝트는 과제성격에 따라 국책 또는
핵심전략 프로그램등 2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추진전략을 달리한다.
최종 연구성과품이 분명히 기대되고 범부처 및 산.학.연의 협동이
요구되는 국책 프로젝트는 전주기 연구개발계획에 의한 철저한
역할분담과 산업화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한뒤 추진한다.
최종 연구성과품은 기대할 수 없으나 기술의 개발능력 확보 및 수준
고도화가 필요한 핵심전략 프로젝트는 기술개발 단계별로 각 부처 및
기관의 기술개발 자금을 투입하여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테면 단위 원천기술 개발 및 이전은 과학기술처 지원으로 추진하되
추후 이 기술을 이용한 획기적인 차세대 산업제품이 나오면 타당성 조사를
거쳐 국책 G7 프로젝트로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과기처가 이 기획단의 활동을 바탕으로 세운 G7 프로젝트 도출계획
일정을 보면 이달 25일까지 G7 후보과제를 찾아내어 6월 8일쯤에 후보과제
또는 대상기술별 계획초안을 작성, 우선 순위를 정한뒤 30일께 G7
추진계획을 확정지어 오는 12월말 과제 도출을 마무리짓게 된다.
기술 선진7개국권 진입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각계의 전문가 7명으로 이루어진 이 기획단은 산하에 13개
분야별연구회를 두고 과학기술및 연구개발 정책의 종합 조정.
국책연구개발사업에 대한 기획 지원, 기술 개발동향 분석및 예측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매주 1회 정기모임을 열어 오는 12월말까지 ''G7 프로젝트'' 도출을
마무리지을 이 기획단의 위원은 <>종합부문 맹일영(삼성 고문).
심상철(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기계 한동철(서울대 교수) <>전자 및
기술개발 강인구(금성연구소 소장) <>화공 윤창구(한국과학기술원 교수)
<> 동자및 원자력 한민구(서울대 교수) <>생물해양 박원훈씨(한국과학
기술연구원 실장)등이다.
또 13개 분야별연구회의 위원으로는 <>기계 = 서상기(기계연구소)
<>항공= 안태영(삼성전자) <>정보통신= 박찬모(포항공대) <>반도체 =
김정덕(전자통신연구소) <>전자기술 = 이주형(삼성전자) <>광 =
강민호(한국통신) <>소프트웨어 = 최병항( 쌍용컴터) <>신소재
=이동녕(서울대) <>고분자 = 여종기(럭키연구소) <>정밀화학 =
김창규(태평양화학연구소) <>에너지 = 안병훈(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 =
강창순(서울대) <>생명공학 = 김충섭씨(제일제당연구소)가 선임됐다.
이 기획단이 중요 선도전략기술 개발과제를 도출함에 있어 근거로 삼을
기준은 차세대제품 개발의 핵심기술, 국내 주력산업의 사활이 걸려있는
기술, 세계시장에서 주도권 확보가 가능한 제품관련 기술, 국가이익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핵심첨단기술 등이다.
특히 이상 4가지 기준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투자.인력.시설등 연구개발관련 자원의 동원 및 확보가
가능한 과제이면 더욱 바람직하다는 것.
이같은 기준에 의해 결정된 G7 프로젝트는 과제성격에 따라 국책 또는
핵심전략 프로그램등 2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추진전략을 달리한다.
최종 연구성과품이 분명히 기대되고 범부처 및 산.학.연의 협동이
요구되는 국책 프로젝트는 전주기 연구개발계획에 의한 철저한
역할분담과 산업화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한뒤 추진한다.
최종 연구성과품은 기대할 수 없으나 기술의 개발능력 확보 및 수준
고도화가 필요한 핵심전략 프로젝트는 기술개발 단계별로 각 부처 및
기관의 기술개발 자금을 투입하여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테면 단위 원천기술 개발 및 이전은 과학기술처 지원으로 추진하되
추후 이 기술을 이용한 획기적인 차세대 산업제품이 나오면 타당성 조사를
거쳐 국책 G7 프로젝트로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과기처가 이 기획단의 활동을 바탕으로 세운 G7 프로젝트 도출계획
일정을 보면 이달 25일까지 G7 후보과제를 찾아내어 6월 8일쯤에 후보과제
또는 대상기술별 계획초안을 작성, 우선 순위를 정한뒤 30일께 G7
추진계획을 확정지어 오는 12월말 과제 도출을 마무리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