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 전략핵심기술 집중개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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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세계 시장에서 팔릴 수 있는 독자적인 상품을 개발하는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핵심기술들을 올 상반기중에 선정, 집중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김진현 과학기술처장관은 22일 상오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경련 주최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빠른 시일내에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전문가들을 모아 개발대상기술
선정작업을 펴겠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대상기술선정 기준은 국내경제파급효과 <>국내기업들의
초기단계 참여 가능성 <>우리 기술로의 완전한 변화 가능성 등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은 개발과제가 연구자의 취향에 맞게 선정된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하고 이번과 같은 전략기술은 기업과 세계시장의 수요에
입각해 선정하고 파격적인 대우를 통해 기술개발에 국내외의 우수과학자를
총동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거대한 망간단괴가 매장돼있는 태평양 심해저에 우리 광구를
설정하는등 범인류적 공동과제인 해양.에너지.환경보전분야의 기술개발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핵심기술들을 올 상반기중에 선정, 집중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김진현 과학기술처장관은 22일 상오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경련 주최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빠른 시일내에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전문가들을 모아 개발대상기술
선정작업을 펴겠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대상기술선정 기준은 국내경제파급효과 <>국내기업들의
초기단계 참여 가능성 <>우리 기술로의 완전한 변화 가능성 등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은 개발과제가 연구자의 취향에 맞게 선정된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하고 이번과 같은 전략기술은 기업과 세계시장의 수요에
입각해 선정하고 파격적인 대우를 통해 기술개발에 국내외의 우수과학자를
총동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거대한 망간단괴가 매장돼있는 태평양 심해저에 우리 광구를
설정하는등 범인류적 공동과제인 해양.에너지.환경보전분야의 기술개발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