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X)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초박형 소형 카드 카메라"를
발명, 특허를 따낸 라정종 아남정밀 대표와 지난 73년 금성사에 근무할때
국내에서는 가장 먼저 회사안에 특허전담부서를 설치하고 5년 연속 가장
많은 산업재산권 출원 및 등록을 마친 이희종 금성산전 사장이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PVC이음관 등 PVC관련 특허기술의 사업화에 성공,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공업규격(JIS)를 획득한 이종호 평화프라스틱공업 대표가
산업포장을 받는 등 74명의 개인 및 단체, 법인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특허청은 앞으로 직무발명, 개인발명가로 특허기술의 사업화에
성공, 수출대체효과로 산업계에 이바지한 발명가에 대한 포상을 대폭
늘리기로 하고 관계당국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