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제 완전해결 이룰것"...김총재, 5.18기념식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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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축구협회 대변인은 코리아축구팀의 서울방문 하루전인 지난 16일
한국의 정치정세와 관련, 이같은 상황에서는 강화훈련을 마음놓고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축구협회대변인은 이날 중앙통신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일련의 한국내 소요사태를 지적, "서울은 지금 매우
긴장되고 살벌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면서 "파쇼가 횡행하고 인권이
참혹하게 유린돼 민주주의가 질식되고 있는 곳에서는 축구경기나 훈련을
마음놓고 할수 없는 법"이라고 주장했다고 북한방송이 17일 보도했다.
그는 이어 평양에서 진행된 제1차 강화훈련이 좋은 분위기속에서
성과적으로 진행됐다고 강조하고 서울의 분위기가 축구훈려에 적합하지
않지만 "분단 46년만에 처음으로 탄생된 북남청년축구팀인 만큼 이를
아끼는 의미에서 북측선수단을 내보내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국의 정치정세와 관련, 이같은 상황에서는 강화훈련을 마음놓고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축구협회대변인은 이날 중앙통신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일련의 한국내 소요사태를 지적, "서울은 지금 매우
긴장되고 살벌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면서 "파쇼가 횡행하고 인권이
참혹하게 유린돼 민주주의가 질식되고 있는 곳에서는 축구경기나 훈련을
마음놓고 할수 없는 법"이라고 주장했다고 북한방송이 17일 보도했다.
그는 이어 평양에서 진행된 제1차 강화훈련이 좋은 분위기속에서
성과적으로 진행됐다고 강조하고 서울의 분위기가 축구훈려에 적합하지
않지만 "분단 46년만에 처음으로 탄생된 북남청년축구팀인 만큼 이를
아끼는 의미에서 북측선수단을 내보내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