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럭키, 생분해도 높인 저공해 주방세제 자연품 본격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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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미스터"브렌드의 중저가구두를 생산해온 경림상사가 한소수교이후
제화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여성용정장구두를 소련에 수출, 소련시장진출의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림상사는 최근 일본의 미쓰이물산을 통해 1천여켤레의
여성정장구두를 1만9천5백달러에 수출했는데 수출단가도 켤레당
약 19.5달러로 비교적 높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회사는 소련측이 수출단가를 15-17달러로 요구, 상담에 어려움이
컸으나 국내업계의 채산성을 감안, 20달러선이상을 강력히 주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림상사는 이번 수출상담이 성사된 것을 계기로 소련시장개척활동을
강화할경우 주문량이 더욱 늘어날것은 물론 동구지역국가에까지도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립 2년만에 연간매출액을 5백45억원규모로 키워 증가구두시장에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한 경림은 디자인과 소재를 고급화한 3만원대의 "미스 미스터
노블"제품을 이달초부터 시판, 고가구두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제화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여성용정장구두를 소련에 수출, 소련시장진출의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림상사는 최근 일본의 미쓰이물산을 통해 1천여켤레의
여성정장구두를 1만9천5백달러에 수출했는데 수출단가도 켤레당
약 19.5달러로 비교적 높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회사는 소련측이 수출단가를 15-17달러로 요구, 상담에 어려움이
컸으나 국내업계의 채산성을 감안, 20달러선이상을 강력히 주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림상사는 이번 수출상담이 성사된 것을 계기로 소련시장개척활동을
강화할경우 주문량이 더욱 늘어날것은 물론 동구지역국가에까지도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립 2년만에 연간매출액을 5백45억원규모로 키워 증가구두시장에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한 경림은 디자인과 소재를 고급화한 3만원대의 "미스 미스터
노블"제품을 이달초부터 시판, 고가구두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