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오름세0를 나타냈던 시중 금값이 매기부진에다 국제시세가
약세를 보임에 다라 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16일 명동등 금은방이 밀집돼 있는 도심지역에서는 99.9% 순금이
3.75g당 1천원이 내려 4만 3천원 (가공료별도)을 형성하고 있고
75% (18K)와 58.5%(14K) 짜리도 1천원씩 내려 3만 6천원과 2만
9천원에 거래됐다.
이날 도매시세는 99.9% 순금이 3.75g당 3만 6천 5백원의 낮은 시세를
나타냈다.
한편 럭키금속이 14일 실시한 금공매에서 g당 8천 9백 50원에 50kg이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