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 일어선생 "은혜"사건에 촛점...일본언론, 대대적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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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16일 "내각은 노재봉총리를 중심으로 시위사태에 대해
확고히 대응해서 법질서를 확립하라"고 말해 정계와 재야의 노내각퇴진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을 뜻을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노총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각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토록 하고 민생 경제등
당면문제를 소신있게 처리하여 정부의 자세와 정책추진에 대해 국민이
신뢰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고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노대통령은 "특히 운동권의 불법시위에 대해서는 법대로 대응하고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다스리라"고 노총리에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명지대생 사건은 정부가 이미 사과의 뜻을 표명하고
내무부장관의 경질로 인책이 매듭된 것"이라고 말하고 "내각은 이번 사태와
관련, 흔들리지 말고 일사불란하게 대처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의 이같은 지시는 현단계에서 개각은 검토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며, 따라서 빠르면 내주초에 있을 것으로
전망되던 내각개편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관계자들이
말했다.
확고히 대응해서 법질서를 확립하라"고 말해 정계와 재야의 노내각퇴진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을 뜻을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노총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각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토록 하고 민생 경제등
당면문제를 소신있게 처리하여 정부의 자세와 정책추진에 대해 국민이
신뢰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고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노대통령은 "특히 운동권의 불법시위에 대해서는 법대로 대응하고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다스리라"고 노총리에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명지대생 사건은 정부가 이미 사과의 뜻을 표명하고
내무부장관의 경질로 인책이 매듭된 것"이라고 말하고 "내각은 이번 사태와
관련, 흔들리지 말고 일사불란하게 대처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의 이같은 지시는 현단계에서 개각은 검토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며, 따라서 빠르면 내주초에 있을 것으로
전망되던 내각개편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관계자들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