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은 사할린 잔류 한인들의 귀국문제를 지원하기위한 기금
창설과 관련, 내년도 예산에 조사비 책정을 요구할것이라고 나카야 마다로
외상이 14일 밝혔다.
나카야마 외상은 이날 초당파 의원 간담회 위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할린 잔류자들의 일시귀국과 가족재회사업 추진,한국내 노인의 집
건설,후세교육을 위한 사할린 문화센터 건립등을 위해 기금조성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