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국민차부문은 14일 하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최조의 8백cc급
국민차 "티코"발표회를 갖고 시판에들어갔다.
전문딜러제를 통해 판매되는 티코는 연비가 l당 24.1km로 국내승용차중
가장 높고 차값도 3백만원대로 최저이다.
기존 자동차회사들과는 달리 생산온 대우조선 창원공장에서,판매는(주)
대우가 각각 분리해서 맡게된다.
한편 이날 신차발표회엔 업계관계자와 딜러 일반고객등 1만여명이 참석
했다.
대우는 신차발표회에 참석치 못한 사람들을 위해 15-16일에도 장충체육관
에서 티코를 전시,일반에 공개하고 행운권 추첨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