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의료보험조합 노조 파업 돌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된다.
13일 해항청에 따르면 우리측 대표단인(주) 한소해운과 소련의 극동
해운공사(FFSCO)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소련하바로프스크에서 양국
선사간회담을 갖고 한소간 "컨"직항로를 오는 6월말이전에 개설키로 합의
했다.
이번 회담에서 합의된 주요내용은 <>6월중순부터 양국선사가 3백TEU
급 컨테이너선 1천씩을 주 2회 운항하고 <> 운임은 기존 한소간 수출입
화물운송을 맡고있는 일본나빅스라인사보다 1TEU당 10달라정도 인하하며
<> 한국내 화물집하권은 한소합작대리점인 동양해운측이 갖도록 한 것등이다.
그러나 양국선사대표는 올하반기부터 이뤄질 경협화물과 6월부터 신규로
개척되는 화물의 수송은 우리측 대리점인 한소해운에서 맡기로 합의했다.
한소선사간의 이같은 합의는 2년6개월만에 이루어진것으로 지난해
3월양국간 직항공노선이 개설된이래 해운에서도 본격적인 직교역시대가
열리게 됐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