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 통관상 문제점 해결 위한 위원회 구성에 합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수교국인 이집트가 금년안으로 주한총영사관을 설치키로 했다고
외무부가 13일 밝혔다.
무바라크 이집트대통령은 12일하오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이집트를
방문한 강영훈전국무총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늦어도 연내에
이집트의 주한총영사관을 설치 하겠으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의 관계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외무부 관계자들이
말했다.
무바라크대통령은 그러나 남북한의 유엔가입문제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유보하고 이해만을 표시했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다.
무바라크대통령은 최근 고르바초프대통령의 방한과 한.중관계개선등
한국의 북방외교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무부가 13일 밝혔다.
무바라크 이집트대통령은 12일하오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이집트를
방문한 강영훈전국무총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늦어도 연내에
이집트의 주한총영사관을 설치 하겠으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의 관계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외무부 관계자들이
말했다.
무바라크대통령은 그러나 남북한의 유엔가입문제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유보하고 이해만을 표시했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다.
무바라크대통령은 최근 고르바초프대통령의 방한과 한.중관계개선등
한국의 북방외교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