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마을 무장해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련군들이 아르메니아 공화국 국경 지역의 파라바카르에서 주민들에게
갖고있는 모든 무기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면서 헬리콥터와 탱크들을 동원,
경고 사격을 가한뒤 11일 이 마을에서 철수했다고 아르메니아 관리들이
말했다.
*** 소련군, 민병대 기습공격에 보복 ***
소련관영 매체들과 아르메니아관리들은 소련군 병력이 10일 아제르
바이잔공화국의 한 마을에서 소련 내무부 치안부대 병력에 대한 아르메니아
민병대의 기습 공격이 발생한지 수시간뒤 아르메니아 국경을 넘어 파라바카르
마을에 도착, 주민 3백여명이 살고있는이 마을을 포위한뒤 무장해제 시켰다고
전했다.
아르메니아 공화국 내무부의 한 관리는 이들 소련군들이 11대의 장갑차와
6대의 헬기를 동원, 파라바카르 마을을 포위한뒤 주민들에게 가지고 있는
모든 무기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갖고있는 모든 무기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면서 헬리콥터와 탱크들을 동원,
경고 사격을 가한뒤 11일 이 마을에서 철수했다고 아르메니아 관리들이
말했다.
*** 소련군, 민병대 기습공격에 보복 ***
소련관영 매체들과 아르메니아관리들은 소련군 병력이 10일 아제르
바이잔공화국의 한 마을에서 소련 내무부 치안부대 병력에 대한 아르메니아
민병대의 기습 공격이 발생한지 수시간뒤 아르메니아 국경을 넘어 파라바카르
마을에 도착, 주민 3백여명이 살고있는이 마을을 포위한뒤 무장해제 시켰다고
전했다.
아르메니아 공화국 내무부의 한 관리는 이들 소련군들이 11대의 장갑차와
6대의 헬기를 동원, 파라바카르 마을을 포위한뒤 주민들에게 가지고 있는
모든 무기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