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시위 또 한차례 격돌 예상...전국주요도시서 시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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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강사노조(위원장 조재희.34)대의원 1백여명은 11일 하오4시
고려대 교내 소강당에서 모임을 갖고 시국성명을 발표, 현정권 퇴진과
교육행정 참여보장등을 요구했다.
전국 80여개대 강사들로 구성된 전국대학강사 노조는 이날 성명에서
"고 강경대군등 잇따른 젊은 학생들의 죽음은 도덕성을 결여한 현 정권이
권력을 무제한적으로 휘둘러 빚어진 비극"이라고 주장하고 "2만여
대학강사들은 학생,근로자들과 연대해 왜곡된 사회현실을 바로 잡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대 교내 소강당에서 모임을 갖고 시국성명을 발표, 현정권 퇴진과
교육행정 참여보장등을 요구했다.
전국 80여개대 강사들로 구성된 전국대학강사 노조는 이날 성명에서
"고 강경대군등 잇따른 젊은 학생들의 죽음은 도덕성을 결여한 현 정권이
권력을 무제한적으로 휘둘러 빚어진 비극"이라고 주장하고 "2만여
대학강사들은 학생,근로자들과 연대해 왜곡된 사회현실을 바로 잡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