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군사건 언론보도자세 각성 촉구 성명...언노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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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치안본부장은 8일 하오 특별담화문을 발표, 범국민대책회의가
9일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할 예정인 ''민자당 해체와 공안통치
종식을 위한 집회''를 불법집회로 간주 불허하겠다고 밝혔다.
이본부장은 "지난 4일의 폭력시위 상황과 9일의 시위목적등으로 볼때
또 다시 집단적인 폭력.파괴.협박등이 예상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파괴할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돼 9일의 집회를 불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본부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지난 26일 명지대생 강경대군이
시위중 일부 전경대원의 집단구타로 인해 귀중한 목숨을 잃은 불행한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본부장은 강군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위진압 방법을 앞으로는
인내진압 및 안전적 해산위주로 개선, 최루탄 사용의 최대한 자제와 함께
도망가는 시위자를 추적 검거하는 방식은 지양하고 경찰의 교내진입도
학교 당국의 요청이 없는한 최대 한 억제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위 주최자의 평화적 집회와 질서유지 능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 모든 집회를 허용할 방침이며 진압경찰이 지급된 장구이외의
각목.쇠파이프.돌등을 사용 하는 것은 엄금하겠다고 말했다.
9일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할 예정인 ''민자당 해체와 공안통치
종식을 위한 집회''를 불법집회로 간주 불허하겠다고 밝혔다.
이본부장은 "지난 4일의 폭력시위 상황과 9일의 시위목적등으로 볼때
또 다시 집단적인 폭력.파괴.협박등이 예상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파괴할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돼 9일의 집회를 불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본부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지난 26일 명지대생 강경대군이
시위중 일부 전경대원의 집단구타로 인해 귀중한 목숨을 잃은 불행한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본부장은 강군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위진압 방법을 앞으로는
인내진압 및 안전적 해산위주로 개선, 최루탄 사용의 최대한 자제와 함께
도망가는 시위자를 추적 검거하는 방식은 지양하고 경찰의 교내진입도
학교 당국의 요청이 없는한 최대 한 억제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위 주최자의 평화적 집회와 질서유지 능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 모든 집회를 허용할 방침이며 진압경찰이 지급된 장구이외의
각목.쇠파이프.돌등을 사용 하는 것은 엄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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