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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사업투자 지원 촉구"...김정수보사, WHO총회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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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은 8일 서강내 교내에서의 신원미상 청년 분신자살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서울지검 강력부 강신욱 부장검사를 반장으로 하는 ''조사
    전담반''을 편성, 이날상오 강력부 검사 4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검찰은 또 서울마포경찰서에 현장보존지시를 내리는 한편 강력부 검사
    4명을 2개조로 나누어 서강대 분신현장과 이 청년의 시체가 안치돼있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보내 시너입수경위와 목격자 유무여부및 사체검시등
    현장조사를 벌이도록 했다.
    검찰은 학생과 재야단체 회원들이 현장 접근을 차단하고 사체검시등을
    계속 막을 경우 전경을 동원해서라도 현장조사를 강행할 방침이다.
    전재기 서울지검장은 "지금까지는 사건이 발생한 지역의 관할지청이
    수사를 맡아왔으나 최근 잇다른 분신자살사건의 동기나 배경에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고 판단해 서울지검 강력부에서 직접 조사에 나선
    것"이라고 밝히고 "형사소송법에도 검사가 사체검안을 하도록 규정돼있는
    만큼 검안이나 부검에 방해를 받을 경우 공권력을 동원해 이 절차를
    마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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