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식량 신용원조받을듯..미 공화당 원내총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로버트 돌 상원공화당원내총무 (캔자스주)는 부시대통령의 우려에도
불구, 소련이 식량을 추가구입하는데 필요한 미국의 신용보증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련관리들은 다급한 식량및 사료사정을 설명하면서 식량구입에 필요한
15억달러의 보증차관을 요청했는데 부시대통령은 소련의 차관상환가능성에
최근 우려를 표명한바 있다.
미상원은 7일 소련의 차관요청을 지지하는 돌 총무의 결의안을 투표에
부칠 예정이다.
이결의안은 식량이 군대가 아닌 민간인에게 돌아갈것, 연방국들에
크렘린의 정책을 따르도록 종용하는 도구로 쓰이지 않을것등 일련의
조건을 담고 있다.
돌의원은 결의안을 부시행정부의 견해와 일치하도록 손질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결의안을 통과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회계연도에 수출보증에 사용될수 있는 자금은 10억달러에 이른다.
불구, 소련이 식량을 추가구입하는데 필요한 미국의 신용보증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련관리들은 다급한 식량및 사료사정을 설명하면서 식량구입에 필요한
15억달러의 보증차관을 요청했는데 부시대통령은 소련의 차관상환가능성에
최근 우려를 표명한바 있다.
미상원은 7일 소련의 차관요청을 지지하는 돌 총무의 결의안을 투표에
부칠 예정이다.
이결의안은 식량이 군대가 아닌 민간인에게 돌아갈것, 연방국들에
크렘린의 정책을 따르도록 종용하는 도구로 쓰이지 않을것등 일련의
조건을 담고 있다.
돌의원은 결의안을 부시행정부의 견해와 일치하도록 손질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결의안을 통과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회계연도에 수출보증에 사용될수 있는 자금은 10억달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