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정세욱부총장, 손호경경상대학장, 김진석사무처장, 진태하
교무처장, 강희갑학생처장등 보직교수 5명은 4일 강경대군 사건과 관련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유상근총장에게 보직 사표를 제출했다.
정부총장등은 "강군사건이 등록금 문제등 학내사태가 근본원인이 된
것임을 감안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보직 사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