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소련 채무액 46억달러 달해...모스크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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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소 채무액은 약 46억달러(26억루불)에 이르며 올해 상품
공급등을 통해 8억8천만달러를 상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모스크바방송이
29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지난 달 28일 평양에서 조인된 91년도
북-소무역. 경제협정에 언급, 이 협정은 "연차무역 의정서와는 달리
금년부터 그 결제와 지불에서 태환성지폐가 현 국제가격에 넘어가는 데에
기초하여 세워지고 있다"고 전해 경화결제방식이 취해지고 있음을
밝히면서 그같이 예견했다.
이 방송은 북한이 기계설비.아연.흑색금속.압연품등을 소련에 수출하는
반면 소련은 원유.석탄.석유제품 공업원료등을 북한에 수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급등을 통해 8억8천만달러를 상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모스크바방송이
29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지난 달 28일 평양에서 조인된 91년도
북-소무역. 경제협정에 언급, 이 협정은 "연차무역 의정서와는 달리
금년부터 그 결제와 지불에서 태환성지폐가 현 국제가격에 넘어가는 데에
기초하여 세워지고 있다"고 전해 경화결제방식이 취해지고 있음을
밝히면서 그같이 예견했다.
이 방송은 북한이 기계설비.아연.흑색금속.압연품등을 소련에 수출하는
반면 소련은 원유.석탄.석유제품 공업원료등을 북한에 수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