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신이 운용하는 보장형주식투자신탁 성장투자신탁 유망기업
투자신탁 성장투자신탁 유망기업투자신탁등 14개 상장수익증권의 신탁
재산운용상황이 공개됐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식편입비율이 45.5-78.5%에 이르는 이들
수익증권은 상품설정시점의 증시상황에 따라 순익과 주식평가손익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주가가 바닥권일때 설정된 보장형2호주식투자신탁의
경우 순이익과 주식평가익이 각각 16.1%와 12.2%에 이른것으로 집계
됐다.
또 지난 89년 2월 주가상승기에 설정된 성장주식신탁 8901호는
순손실과 주식평가손이 8.2%와 22.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