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18일 서울노원구 중계동과 하계동의 중계지구상업용지를
올들어 처음으로 이달 29일 일반분양키로 확정했다.
분양대상은상업지역의 상업용지가 1천3백34평 4필지(필지당 2백12-
6백15평), 준주거지역상업용지가 7천6백8평 36필지(" 1백56-3백39평)등
모두 40필지 8천9백42평이다.
분양방법은 서울강남구삼성동 14의 1 주공주택연구소에서 일반공개경쟁
입찰로 실시하며 입찰금액의 10%이상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입찰등록
때 납부해야 한다.
계약은 낙찰일로부터 5일이내에 체결해야하고 계약보증금은 분
양가액의 20%, 중도금은 30%로 계약체결일로부터 3개월이내에, 잔금
50%는 계약체결일로부터 6개월이내에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택지소유상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울및 5대직할시에서
이번에 분양될 중계상업지구까지 포함, 가구별 택지소유면적이 2백평을
넘어 택지취득허가를 받아야하는 낙찰일로부터 30일 이내로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