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울 중국무역대표부가 9일상오 서울 중구 무교동 현대빌딩
3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정식업무에 들어갔다.
서대유대표를 비롯 13명의 직원이 부임해있는 중국무역대표부는 앞으로
투자상담및 과학기술협력등의 통상업무외에 문화교류와 비자발급등
제한적인 영사기능도 함께 하게 된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선기대한무역진흥공사사장을 비롯 재계및
무역단체대표등 경제계 인사 1백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