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의 경쟁력강화 방안을 논의키 위한 91년 자동차민간
발전협의회가 11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엔 상공부차관을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자동차 5사
사장단, 부품업계대표, 대학교수등 21명이 참석해 자동차전문
대학설립과 품질 향상방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달중 있을 자동차 5사의 임금협상에 대해 정부측의
협조요청과 각사의 문제점등도 중점 토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