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나오연)와 일본세리사회연합회는 3일
오사카시내 호텔에서 회합, 양국의 세무사제도및 세재등에 관해
정보를 나누고 친선을 꾀하기위한 3개항의 우호친선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한국측에서 나회장등 9명이 , 일본측에서는
가타오카회장등 10명이 참석했다.
일 연합회측은 내년의 세무사제도 발족5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세무사단체와 합의서 교환을 추진하고 있는데 한국과는
지난89년 서독에 이어 두번째로 교환하게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