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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태평양지역국가 경제성장 둔화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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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하락과 중동지역 복구사업에도 불구하고 올해 아태지역
    국가들의 경제성장이 지난해보다 상당폭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기획원이 지난 3월 열린 아태경제전문가회의(APEEM)등을 통해
    입수, 2일 발표한 아태지역 경제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일본 캐나다등 대부분국가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돼 아태지역 11개국
    평균성장률이 지난해 5.2%에서 올해는 3.9%로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GNP(국민총생산) 실질증가율을 국가별로 보면 지난해 0.9%씩의 성장률을
    보였던 미국과 캐나다는 올해 각각 0.3%와 1%씩의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본은 5.2%에서 3.8%, 제주는 3.4%에서 2%로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보았다.
    인도네시아(6.5%) 말레이시아(8%) 필리핀(2.5%) 싱가포르(3-6%) 태국
    (9%)등도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보다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태지역국가중 뉴질랜드만이 지난해 0.3% 성장에서 올해 1.3%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경상수지는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적자를 낼 것으로
    보았다.
    GNP대비 경상수지적자규모 비율을 보면 인도네시아(4.3%) 말레이시아
    (3.3%) 한국(1.1%)등은 다소 높아지고 호주(4.5%) 캐나다(1.6%) 뉴질랜드
    (6.2%) 필리핀(4.5%) 태국(6.7%)등은 다소 개선되거나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았다.
    한편 경제기획원은 그동안 일본 경제기획청 주최로 열린 아태경제전문가
    회의 3차회의를 내년 상반기중 서울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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