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세미나도 함께 개최
반도체및 인쇄회로기판 생산기자재전이 (주) 경영전람 주최로 2일부터
4일까지 전시장 본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1백 10개업체를 포함 국내외 17개국 3백 38개
업체가 참가, 전자기기, 반도체, 인쇄회로기판등의 패키징 장비및
소재류등 분야에서 총 5백종의 4만 5천여점을 출품한다.
특히 독일의 지멘스, 일본의 산요, 미국의 쿠워드시스팀사등은 반도체
생산라인의 안전자동화 생산라인인 SMT (표면실장기술)등을 선보이며
한국 공기청정연구소조합은 국내업체들이 취약한 청정실 (Clean Room)
모델을 쇼케이스형태로 소개한다.
한편 주최측은 전시회기간중 반도체 및 패케징에 관련한 기술세미나를
개최, 국내관련 엔지니어들에게 세계수준급 기술을 접할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함께 칩/전자부품등의 국내 제조업체들에게 적합한 장비의
구매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조명기기전 45업체 참가
서울 국제조명기기전시회가 1일부터 5일까지 전시장 태평양관에서
열린다.
KOEX주최로 3회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6개국 45개 업체가
참가, 장식등, 등기류를 비롯 조명액세서리류, 소형인테리어가구류,
브론즈및 관련제작물등에 걸쳐 2만여점의 조명 관련제품을 소개한다.
<> 인테리어전 3만여점 전시
제 2회 서울국제종합인테리어진시회가 1일부터 5일까지 전시장
태평양관에서 열린다.
KOEX주최로 2회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2개국 60여개
업체가 참가, 카페트/커텐등 침장류제품을 비롯 벽재/창호재/타일등
실내마감재류, 소품가구류/공예품류등 3만여점의 안테리어 관련제품을
선보인다.
<> 별관서 오염방지기기전
제 13회 국제환경오염방지기기기 전시회가 1일부터 5일까지 환경
보전협회주최로 전시장 별관에서 열린다.
환경오염 방지기기의 보급과 기술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
에는 국내 42개 업체와 해외 7개국 43개 업체가 참가, 대기/수질등
환경분야의 오염방지기를 비롯, 소음진동방지기, 악취물제거기, 페기물
처리기및 재생기등 환경오염방지분야의 관련기기와 기술들을 소개한다.
<> 내년국제호텔설비전 첫개최
한국관광협회와 한국종합전시장은 내년 7월 9일부터 12일까지 KOEX에서
제 1회서울 국제호텔설비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
호텔설비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전시회에는 호텔설비자재를 비롯
침대/쇼파등 객실관련품목, 위생/설비품목, 장식및 공예용품, 정보통신및
전시기기등 호텔설비 관련 품목들이 소개된다.
주최측은 이 전시회 개최를 통해 국내호텔 설비의 현대와 추구와
함께 국내 관련 제조업계의 활성화와 우수제품발굴의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