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향식 면취기 개발 미국특허 따내...삼한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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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기계 (대표 박경)가 판유리가공기계인 하향식 변형면취기개발에
성공, 미국의 발명특허를 획득했으며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 이탈리아등에
특허를 출원했다.
이 기계는 여러가지 모양으로 재단된 판유리의 옆면과 모서리를 경사지게
하거나 둥글게 가공하는 기계이다.
이 기계는 NC(수치제어)장치가 부착돼 판유리를 자동가공하며 특히
다이아몬드 휠과 모터 컨트롤러등이 가공물위에 위치, 작동이 부드럽고
가공부위를 매끄럽게 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모터의 회전속도가 분당 4천5백회에 달해 수입품인 수평식
변형면취기에 비해 절삭속도가 25%가량 빠르다.
삼한기계는 우선 국내 유리가공업체에 이 기계를 공급하고 앞으로
일본 미국등지로 수출할 계획인데 대당 가격은 2천2백만원선으로
책정해 놓고 있다.
올해 내수판매목표는 20대이다.
충남 천안에 있는 삼한기계는 그동안 판유리자동재단기등 유리가공
기계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왔으며 이번 변형면취기개발을 계기로
공장증설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유리가공업체들은 이탈리아 독일에서 수평변형면취기를
수입 사용하거나 수작업으로 판유리모서리를 가공해 왔다.
성공, 미국의 발명특허를 획득했으며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 이탈리아등에
특허를 출원했다.
이 기계는 여러가지 모양으로 재단된 판유리의 옆면과 모서리를 경사지게
하거나 둥글게 가공하는 기계이다.
이 기계는 NC(수치제어)장치가 부착돼 판유리를 자동가공하며 특히
다이아몬드 휠과 모터 컨트롤러등이 가공물위에 위치, 작동이 부드럽고
가공부위를 매끄럽게 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모터의 회전속도가 분당 4천5백회에 달해 수입품인 수평식
변형면취기에 비해 절삭속도가 25%가량 빠르다.
삼한기계는 우선 국내 유리가공업체에 이 기계를 공급하고 앞으로
일본 미국등지로 수출할 계획인데 대당 가격은 2천2백만원선으로
책정해 놓고 있다.
올해 내수판매목표는 20대이다.
충남 천안에 있는 삼한기계는 그동안 판유리자동재단기등 유리가공
기계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왔으며 이번 변형면취기개발을 계기로
공장증설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유리가공업체들은 이탈리아 독일에서 수평변형면취기를
수입 사용하거나 수작업으로 판유리모서리를 가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