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국 대부분 지방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등
꽃샘 추위가 한차례 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1일 아침 기온이 서울,인천
영하3도,수원,청주 영하5도,전주,대구 영하2도등으로 떨어져 춥겠으며
이같은 날씨는 오는 3일까지 계속되다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3월의 마지막 휴일인 31일 하오 늦게 서울.경기지방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때아닌 눈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