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괴밀수조직 적발, 2명 영장...치안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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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칠성2가1동 선거구에 기초의회의원으로 출마했다 차점으로
낙선한 박익기씨(50)는 30일 이 선거구 당선자 손용길씨(58)를 상대로 대구
시 선관위에 당선무효소송을 냈다.
박씨는 소장에서 지난 26일 하오 개표장에 개표 참관인을 사전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선거운동원이 개표장에 참관하지 못해
자신의 지지표 60여장이 당선자 손씨의 표로 계산됐고 무효투표중에서도
상당수가 자신의 표라고 주장하고개표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을경우 손씨
보다 1백50표 이상을 더 많이 얻어 자신이 당선됐을것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이번 기초의회의원 선거에서 개표결과 1천6백63표를 얻어
당선된 손씨보다 16표가 적은 1천6백47표를 얻어 차점으로 낙선했었다.
한편 박씨는 이날 상오 대구지법에 북구 칠성2가 1동 선거구의 투표함
및 투표 용지 일체에 대한 증거보존신청을 냈었다.
낙선한 박익기씨(50)는 30일 이 선거구 당선자 손용길씨(58)를 상대로 대구
시 선관위에 당선무효소송을 냈다.
박씨는 소장에서 지난 26일 하오 개표장에 개표 참관인을 사전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선거운동원이 개표장에 참관하지 못해
자신의 지지표 60여장이 당선자 손씨의 표로 계산됐고 무효투표중에서도
상당수가 자신의 표라고 주장하고개표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을경우 손씨
보다 1백50표 이상을 더 많이 얻어 자신이 당선됐을것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이번 기초의회의원 선거에서 개표결과 1천6백63표를 얻어
당선된 손씨보다 16표가 적은 1천6백47표를 얻어 차점으로 낙선했었다.
한편 박씨는 이날 상오 대구지법에 북구 칠성2가 1동 선거구의 투표함
및 투표 용지 일체에 대한 증거보존신청을 냈었다.